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75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자
추천 : 20
조회수 : 460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01 18:40: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01 04:06:34
최고네요.
물론 개인적은 견해입니다.
일부러 스포성 글들도 안 보고 뒤늦게 챙겨서 보는데, 최고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솔직히 방송 초반에 선곡을 보고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들어보니 제 예상이 완전히 틀렸음을 보여주더군요.
얕아보이는 계곡에 들어갔으나 막상 들어가니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이를 체험한 듯한 느낌입니다.
워낙 메탈 음악만 고집해서 즐겨들어서인지 소위 쩐다라는 느낌을 대중 음악에서 쉽게 느끼지 못했는데,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이런 공연들을 매주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됩니다.
'역시 조관우'라는 말과 함께 알려진 창법과는 다른 창법을 구사함으로써
새로운 모습까지 본 듯해서 '이것이 조관우다'라는 것을 보여준 듯 합니다.
앞으로의 조관우씨 경연곡들 다시 한 번 기대해 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