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살포를 미리 동네방네 선전하고 다니는 이상한 단체.
그런 단체에 뒷돈을 대어주는 보이지 않는 손.
몇 안 되는 사람들의 퍼포먼스를 위해 자국민 800 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정부.
괴이하기 이를 데 없다.
삐라의 목적은 선전물을 쥐도 새도 모르게 적의 앞마당으로 침투시켜 적을 분열시키는 것.
10월22일 오전 8시~9시 사이에 살포 원점은 어디어디이고 살포 방향은 어디어디이며 살포 내용물은 이러이러하다라고 미리 알려준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삐라인가? 탈북자 단체들에게 묻고싶다. 당신들이 진정 선전 선동하고자하는 적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