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태의 자서전 "나의 이력서" 의 190쪽
'나의 모처럼의 이 釜日獎學會(부일장학회)가 영구히 계속되지 못하고 중도에서 좌절되기는 했으나, 그 뒤를 이은 5.16獎學會(장학회)가 62년도의 未拂金(미불금)이던 1,166,000원을 지급해주고 學費(학비)의 補助(보조)・학술연구(學術硏究)・海外留學(해외유학)・文化普及(문화보급) 등 四개분야로 장학금의 지급분야를 개편해서 계속 이를 지급하고 있어서 지극히 다행한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운영하던 부일장학회와 공익재단의 문화사업이 5.16장학회의 공영제운영으로 넘어가서 당초에 기약했고 목적했던 사회봉사라는 이상이 확대되어 가면서 영원할 것임으로 나는 이와 같은 운영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또 만족스레 생각한다.'
는 좋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