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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진정이되네요
게시물ID : drama_37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ㅡ슝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6 06:40:16
솔직히 18화를 보고 맘정리 다했다가
설마 이렇게 고구마만 줄리가 없다고 생각했었기에
어제는 정환이랑 잘될거라고 굳게 믿었기에
제가 차인거마냥 힘들었는데
자고일어나니 진정됐네요
저는 정환이의 짝사랑을 다봐왔기에 같이 힘들지만
덕선이는 정환이의 그사랑을 모르니깐요
그리고누구도 정환이의 그사랑의 크기를모르기에 정환이가 너무 아팠는데 그래도 정환이에겐 사랑하는 형과 자랑스러운 엄마와 다정한아버지가 있으니괜찮을거예요
드라마보면서 이정도로 캐릭터에 이입한적은 없는데
류준열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너무 정환이여서
그짝사랑을 제가하는거 같았네요
정환이의 짝사랑때문에 같이행복했고 설렜고 같이 힘들었는데 이제 보내렵니다
남편은 택이일지라도 내맘속 남주는 영원히 정환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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