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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왕따당하셨던 분
게시물ID : humordata_1196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쿠아!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2 01:05:05
그래도 그 놈들은 미안해하지 않고 정말 어쩌다가 길가다 만나면 절 보면 환하게 웃으며 오랫만이냐고 묻습니다. 그렇지 아니한 경찰간부 아들래미도 있죠.. 제일 싫어했던 경찰 아들래미는 어디서 성형을 하고 왔는지 엄청 잘생겨졌는데 어쩌다 어떤 여자동창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좋아하는거 보면 진짜 토까지 하고 그 날 하루 머리가 아프더군요...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옛날 생각을 하며 옛날에 존나 찌질이였는데 지금은 살만한가보다 라고 들었을 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대답할 가치도 없는 개새끼니깐요. 다들 자식관리 잘 하세요 그 새끼 아버지는 그런줄도 모르고 매달 한 번씩 햄버거를 반에 쏘며 아이들 기억 속 그 새끼는 나보다 착한놈이고 나는 따돌림 당해도 되는 새끼였으니까 내가 누군지 알겠지 새끼야 지금은 알오티시 하고 있지? 소식 다 듣고있다 좃만아 병신아 아직 정식 군인도 아닌새끼가 자동차를 끌고 등교를 해 ㅋㅋ 참 말도 안 되는 알티야 ㅋㅋ 내가 1년 반 동안 받았던 훈련 뭔지 모르지? 제발 유세좀 부리고 다니지마 남자는 입을 닥쳐야 진중해보이고 멋있는거야 훈련도 제대로 안 하는 야매 학군단에서 뭐가 그렇게 잘났니 하계훈련 산악구보가 그렇게 빡시디? ㅋㅋ 넌 냄새가 나 참는 니 여자친구도 참 대단하거야 전 글쓴이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슴아파하시 마시고 지금 현재를 즐기세요.. 저도 이 일 때문에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악몽을 꾸면서 매일 매일을 과거에 살았습니다. 현재에 삽시다 가끔 힘들 때는 우리 기댈 사람들 많잖습니까.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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