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우로 보는 워크래프트 - 제 2차대전쟁<7.로서경의죽음>
게시물ID : humorbest_375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pcjf12
추천 : 26
조회수 : 421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02 12:4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02 11:02:37
안녕하세요 ^^ 나엘드루입니다. 이번편은 검은바위산의 함락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영웅 로서경의 죽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 제가 이 글을 처음 연재할때 말씀드렸지만 저는 소설을 읽어 보지못한 관계로 워2설정집과 실제 게임미션을 기반으로 현재 와우지형에 맞추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설과는 내용이 달라질수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연재하게될 워크래프트2 확장팩 편에서는 소설의 내용도 참고하고싶습니다. 소설 다크포탈에 대해 이야기를 자세하게 알고계신분이나 책을 구할수잇는곳을 알고계신분들 혹은 번역판을 읽을수잇는곳을 알고 계신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신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얼라이언스의 영웅 , 스톰윈드의 수호자 로서) 전세는 역전되었습니다. 둠해머는 계속 남진해오는 병력을 막기위해 검은바위산으로 향합니다. (검은바위산으로 향하는 둠해머) 로서경은 드디어 스톰윈드왕국을 되찾을 기회가 왔다고 느낍니다. 로서경은 다시 상륙작전을 감행. 스톰윈드로의 공격을 시작하고 드디어.... 1차 대전쟁에서 패배하여 빼앗긴 스톰윈드를 수복하는데 성공합니다! (다시 상륙작전을 실시하여 스톰윈드를 수복하는 로서경!!) 우리는 여기서 로서경이 왜 다시 위험한 상륙작전을 감행하였는가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시간은 걸릴지언정 안전하게 카즈모단에서 남진을 하는쪽이 훨씬 안정적이고 덜 위험합니다. 그런데 로서경은 어째서 다시 상륙작전을 실시하였을까요? 그것은 스톰윈드왕국을 재건하는데에 따른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약 스톰윈드왕국을 탈환하는데에 다른나라의 힘을 너무 많이 빌리면 내정간섭을 피할수없었습니다. 최악의 경우 영토의 일부를 대가로 요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실제역사를 통해 이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신라는 삼국통일을 하는데에 당나라의 힘을 빌렸기에 고구려의 영토 대부분이 당나라에게 넘어갔으며 당나라는 그 신라마저 집어삼키려합니다.) 그렇기에 스톰윈드왕국을 탈환하는것은 반드시 로서자신과 스톰윈드군이 주축이 되어 행해져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로서는 다시 위험한 상륙작전을 감행한것입니다. 병사들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열심히 싸웠으며 꿈에 그리던 스톰윈드를 탈환하게됩니다. 그후 로서는 호드가 이글거리는협곡을 두고 카즈모단과 로데론군사과 호드가 전투를 벌이는사이 스톰윈드왕국의 영토를 대부분 탈환하게됩니다. 이번에는 호드의 진정한 본진이 저주받은땅이라는것을 알고 잇던 로서는 저주받은땅을 봉쇄하고 둠해머가 검은바위산에 있다는 사실을 들은 로서는 최후의 결전을 위해 검은바위산으로 향합니다. 둠해머 역시 어둠의문과의 보급로가 끊어지게되자 당황하고 일단 제일 중요한것은 로서와 스톰윈드군을 처치하고 다시 보급로를 잇는 것이었습니다. 로서와 둠해머는 불타는 평원에서 대치하게 되고 최초이자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됩니다. (1차 대전쟁에서 그러했듯이 다시 맞붙게되는 그들) (불타는 평원에서 대치상황을 이룬다.) 둠해머는 북쪽에서는 로데론군과 드워프군이 남쪽에서는 로서와 스톰윈드군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더 이상시간을 끌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속임수를 쓰기로합니다. 로서에게 평화협정을 맺자고 제안한후에 부관과 기사몇몇만 끌고 온 로서를 살해합니다. (얼라이언스의 영웅 로서경은 둠해머의 속임수에 최후를 맞이한다.) 로서경의 부관 투랄리온은 로서경의 부러진 검을 가지고 만싱창이가 된몸을 이끌고 스톰윈드군에게 로서경의 최후를 전합니다. (스톰윈드의 투랄리온의 동상 로서경의 부러진검을 쥐고있다.) 둠해머는 지휘관을 잃고 우왕좌왕할틈을 타 스톰윈드군을 격파하고 보급로를 다시이어서 반격의 기회를 잡을 생각이었지만 둠해머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로서는 단순히 훌륭한 지휘관을 넘어 나라를 잃고 힘들어하는 스톰윈드국민들에게 전우이자 아버지이자 형제이며 가족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로서는 스톰윈드국민드에게 단순한 지휘관이 아닌 기쁜일 슬픈일을 모두 나누어 동고동락한 가족이었다.) 그들은 훌륭한 지휘관을 잃어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감정보다 복수심이 앞선던 것입니다. 스톰윈드군은 그대로 검은바위산까지 진격했고 결국 호드는 패하였으며 둠해머는 사로잡힙니다. (검은바위산은 함락된다.) 이제 어둠의 문만이 남았습니다. 얼라이언스는 어둠의 문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