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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파티플 하면서 캐릭별 느낀점
게시물ID : diablo3_89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믕믕
추천 : 0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2 04:07:04

잠이 안와서 미칠것 같은 괴로움을 토해내려 글이라도 적고 잘까 합니다. 


바바형님들 - 우버보스를 젤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캐릭인듯. 변신하고 질휠시작하면 게임끝날때까지 돌고 있어서 든든한 캐릭. 특히 검방은 정말 안죽는 느낌. 너프됐다지만 함성도 여전히 파티버프로는 최고의 스킬. 한명이상은 필수인듯.


똑똑한 법사님들 - 5단계부터 7단계까지 해봤고, 7단계 위주로 했는데 설법님들과 같이 하고 싶어도 거의 오시는 분들이 없음. 적중계수 너프등으로 잘 얼릴수 있는 법사가 현격히 줄었나 봄. 있으면 편하지만. 끔살당하면 파티 혼란. 


수도게이 - 역시 팀 최강 공격력 버프라고 할 수 있는 신념 덕분에 파티시 한명은 거의 필수. 몸빵은 바바님들보다는 좀 약해도 몸빵되고 딜도 좋으신 분들이 꽤 많은듯. 다른 좋은 진언들도 많으니 다다익선. 


부두게이 - 그릇 때문에 끔살의 위험은 적어서 안정적인 딜러.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부두술이라는 쓸만한 팀 버프기술이 있기에 여럿 있으면 또 나름 시너지가 괜찮은 캐릭. 혼령걸음은 죽은 캐릭을 부활시키기엔 최고의 기술인듯. 시체부활자.


악사 - 괜찮은 딜러지만 둘 이상있으면 불안불안해짐. 딜이 좋아도 푹찍 당하면 소용없기에 스펙보고 뽑기에도 애매한 캐릭터. 컨 좋으신 분들을 잘 알아두는게 좋음. 


뭐 조합은 어떻게 짜도 되겠지만 설법이 없을 경우 근캐는 두명은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캐 한명만 있다가 죽으면 팀에 대혼란이 일어납니다;; 마인법이든 설법님이든 파티에서 보고싶은데 잘 안보이네요. 우버잡는게 재밌긴 한데 며칠간 너무 달렸더니 이제 지쳤습니다. 반지 만드는데 회의감도 들고.. 천천히 앵벌하면서 지겨울때마다 가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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