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같지않은 음슴체를 쓸게용 :) 그리고 저번주에 일 쉬는날(목요일)에... 대타가 나와서 뛰는데 단골새쿠+그놈친구가 미쳤는지 잠깐 알바가 자리비운 사이- 자기 이름에 정액제 20000원씩 쳐넣고는 끄고튐 ㅋ 그리고 1분내로 그 대타가 돌아와서는 기록보고 손님번호로 전화하면서 뛰쳐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길 모퉁이를 도는 그 손님들을 발견했음ㅋㅋ 손님이 전화받으니까... "그대로 뒤로 돌아서 오세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단골하고 친구놈하고 겁나 미안하다그랬다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 한달내내 알바하는 내가 아니라 대타가 나와있으니 조나 만만하게 봤나봄 ㅋㅋㅋ 근데 평소라면 옥수수 털었을거같은 이 대타가 왠일로 사지멀쩡하게 안때리고 돌려보낸건 초금 신기함.. 그리고 다른 알바들한테 말 안할테니까 그냥 가라고, "또 오세요"하고 돌려보냈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또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어리버리하게 생겨가지곸ㅋㅋㅋ 아옼ㅋㅋㅋ 그렇게 안봤는데 저 단골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오나본뎈ㅋㅋㅋㅋ 아옼ㅋㅋㅋ 볼때마다 웃음나와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홍XX씨... 오유하는거 봤어...ㅋ.. 내일부터 안보이면 이 글을 본거겠지. -노량진에서 산뜻한 야간알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