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명문이면서 강팀:
리버풀
아스널신흥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를 전통명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퍼거슨 이전의 맨유는 그저 그런 중하위권 팀에 불과했고 선수들은 술에 찌들어 있었죠. 오죽하면 퍼거슨이 맨유에 처음 와서 한 말이 나는 축구감독이지 술집을 차린 게 아니다라는 것이었을까요?
첼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오기 전에는 중상위권 정도의 실력.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오기 전엔 말이 필요없을 정도였음.
명문이지만 강팀은 아닌 경우:
노팅엄 포레스트
애스턴 빌라
에버턴
(선덜랜드): 애매함. 이유는 우승횟수가 6번이나 되지만 마지막 우승이 1936년...
참고로 잉글랜드 1부리그(풋볼 리그+프리미어리그) 우승을 1번이라도 경험해봤던 팀은 단 23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