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관이 있었는데 내가 많이 괴롭혀 줬다ㅋㅋㅋㅋㅋㅋ
걔는 진짜 나대는게 밉상이라서 때리는거 이해 됨ㅇㅇ 나라도 때리겠닼ㅋㅋ
이런 얘기 다들 쉽게 하면서 갑자기 왕따엔 절대로 이유가 없다 라니,
고문관과 왕따는 다른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괴롭히는건 왕따가 아닌건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잊은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악의가 없더라도 눈치 없이 행동을 해서 남을 짜증나게 하는건 잘못된거고
짜증나서 악의를 갖고 괴롭히는건 당연하다못해 동조하는게
일반적이었잖아요.
어째서 무지한것이 악의보다 더 질이 나쁜것으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지금은 더 이해가 안됨.
이걸 일년간 고민했었는데...
눈치 없이 나댄다고 모 아이돌을 다함께 욕하던게 겨우 일년 지난것 같은데
왕따에 이유가 있다는 말은 가해자나 하는 얘기라니...
고문관과 왕따는 다른건데 정말로 제가 구분지어 이해를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