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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7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식...Ω
추천 : 7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2/05 19:34:54
결국 김경준만 혼자 죽지..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지 않았나요?
예상대로 된 것일뿐...
옛 군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폭압적 권력이
(지금의 그리고 미래의 군대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싶어서...)
위에서 군기잡으니까 차근차근 그 강도를 더해가면서 그렇게 아니던가요?
모든 이가 우러르고 스스로 따를 수 있을 정도의 권위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보다
위에서 시키는걸 어쩌란말이야 이 새끼들아라고 위를 핑계삼아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훨씬 쉽고 간편한 길인걸..
폭력의 권력에 길들여졌던 이들이
주먹이 아니라 좋은 말로 하면 막나가던 놈들이
밟아주세요라고 꼬리 살랑살랑 치는 모습
다 여러분들의 한표에 달려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복수사를 위해서 창을 찍는다는 주장에는 정면으로 반대하는 글이라는 것은 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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