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방송 보면서 참가자들이 방송분에 대해서 모니터링 하며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재미있는 점인데요.
제가 걱정한 것은 참가자들이 인터넷 여론때문에 소극적이 되어서 제대로 경기를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좀 있고, 어떤때는 제작진이 좀 여론을 반영해서 제대로 해주기를 원하기도 했네요.
일단 제가 주워들은 내용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촬영을 한다는데, 아무래도 참가자들 스케쥴에 따라서 좀 변동이 있겠지요.
그 와중에 지니어스 갤러리에 스포 올라온 글이 정보를 조금 제공해주는것 같네요.
1월6일날 올라온 스포인데 정리해고도 맞추고 top5도 맞췄네요. 그렇다면 이때 9회 촬영했다는 것도 사실로 받아들이고 간단하게 따져보면 이때 참가자들이 몇회 방송을 보고 나온지 알수 있겠네요.
8회 방송일이 25일
7회 방송일은 18일
6회 방송일은 11일
5회 방송일은 4일 6일: 9회 촬영
4회 방송일은 28일 (12월)
그렇다면 5회 방송 반응을 안 참가자들이 9회 촬영을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더불어 지난주 8회 촬영 당시 4회 방송 여론을 알고 있었다고 짐작되구요.
4회: 이은결 탈락
5회: 임윤선 탈락
가장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고생한 참가자는 조유영이였을텐데, 지난회부터 크게 거슬리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아 비난 여론이 멈추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연예인들도 상당히 여론 의식할거라고 보여져서 행동은 조심스러워진 것 같아요. 편집도 더불어서 조심스럽고. 결과가 재미없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으면 했는데 어쩔수 없겠지요.
스포가 너무 맞아떨어져서 재미가 없는건지.
괜히 선입견으로 연예인들 기운이 없어 보여서 그러는건지.
콩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열기가 너무 없어져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