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챙피한 게 아니고 불행한 것도 아니고
그냥 좀만 남들보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 건데
아직 내가 어려서 그런지
그거 참는 거 하나가 서럽다 짜증나게
나름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게 산다지만 꼭 한 번씩 이런 생각이 들면
내가 뭘 당장 어쩔 수 없다는 거 알면서도
참 기분이 안 좋아진다
짱나
우리 나라 자수성가하신 분들 모두 대단하세요 화잇팅
나도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