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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류지만 택이를 응원 한 사람있나요?ㅋㅋ
게시물ID : drama_37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니버터침
추천 : 5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6 10:10:57
드라마 초반에 제작진이 뭐라고 했음???????

이번에 응사나 응칠이 처럼 남편감 가지고 낚시질 하는 건 없다고.

이건 가족중심의 드라마로 그려 낼 예정이라고.

초중반 흐름을 보면 어남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택이는 정말 전형적인 서브남주?역할 이었음

류준열도 좋아하지만 택이를 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중후반부를 봐도 될까? 보다는 안쓰러운 마음 뿐이었음

덕선이는 이미 류준열을 좋아하고 덕선이는 택이를 그냥 아기처럼 챙기고

그래서 택이가 더 안타깝고 그랬음 ㅋ

류준열이 남편인게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택이를 응원했는데 ㅋ

지난주 인터뷰가 이상한거임?ㅋㅋㅋ 남편이 성격이 급변했음 무슨 이건 갑자기 훅 바뀌니까 어남류지만 택이를 응원하던 나도 

엉???????????? 뭥미????????????????????????잉????????????????????

이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택이가 남편감이 된게 어남류의 좁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써봤어욬 

택이나 정팔이나 헷갈릴 듯한 떡밥들... 둘이 겹치는 떡밥들은 있었지만

현대신 인터뷰를 봐도 성격이 딱 정팔이 였음 ㅋㅋㅋ

~냐?' 라는 식의 말투 ㅋ

결말 안 알려줘서 김주혁이 몰랐다고 하더라도 대본에는 기본적으로 연기 디렉션이 적혀 있지 않음?

남주 : 밥먹었냐? >>라는 대본이 아닌

남주 : (놀리는 말투로) 밥먹었냐? 라는 것이 대본이라는 이야기임 ㅋㅋㅋ

그러므로 김주혁은 남편의 성격이나 행동을 지시해 주는 대본을 받고 연기 했고

그 역할은 딱 개정팔 이었음

그리고 택이가 덕선이가 알려준 욕을 듣고 따라하는 장면들이 그려 진거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그럴꺼면 지난주 이번주 인터뷰도 쭉 똑같은 성격이 나왔어야함ㅋ 

정말 어남류지만 택이를 응원해서 이게 더 맨붕임 ㅋㅋㅋㅋ 개연성이 갑자기 0으로 바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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