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판은 받아들이겠으나 비난은 못 받아들이겠다? 웃기고들 있네.
게시물ID : lol_376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트나요코
추천 : 7/15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10/14 20:14:07
지금 롤게에서 프로스트를 조금이라도 까는 글 나오면 포풍 반대 테러 들어가네요.
 
제가 몇 분전에 쓴 글에 대체 어느 부분이 비난글이죠?
 
강현종 언제 짤릴라나? 이 정도는 비난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정상의 자리에서 안주한 팀과 정상의 자리에서도 앞만 바라본 팀의 차이가 나타났다는 글을 썼음.
 
근데 반대가 5개.
 
아 물론 반대를 하는거야 자기 자신의 의사 표현이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태도가 다른건 문제죠.
 
제 글은 비난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왜 반대테러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비판을 받아들일 생각도 없으면서 쌍욕하면서 프로스트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 사람들 공격하기 위한, 또한 명분을 얻기 위한 입에 발린 말은 아닌지요?
 
아 이글도 또 반대테러 먹겠네요. 프로스트 팬들 거슬리게 했으니.
 
애초에 비판글 조차 받아들일 생각도 없으면서 그런 입에 발린 소리 하지마세요.
 
아 그리고 지금 프로스트는 완벽하게 고인 물입니다. 갠적으로 씨제이 선수 모집 할 때 꽤나 기대했으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 받던 미드 정글에 대한 해답을 하나도 내놓지 않았어요.
 
블레이즈에서도 문제라고 지적받던 정글러 헬리오스를 데려오질 않나(솔까 헬리오스 쓸거면 클템이 나음. 애초에 둘다 초식, 커버형 정글러고 똑같이 커버 치고 다닐거면 클템이 200배 나음 클템은 게임을 읽는 능력은 전 롤 선수중 최고라고 생각함)
 
빠른별은 아직도 여전히 주전으로 뛰고 있질 않나.
 
전형적인 친목팀의 폐해를 보여주고 있어요.
 
프로팀은 성적으로 말하는 법입니다. 당장 오존 보세요. 롤드컵 나가기까지 옴므가 얼마나 많은 역할을 했습니까? 근데 옴므 기껏 롤드컵 가서 전략코치나 하고 있었어요. 제가 옴므 였으면 있는 화 없는 화 다 내고 개진상 부렸을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굴러온 놈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롤드컵에서 게임 하는데 화 안나면 그게 사람인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오존은 옴므보단 그 새로운 선수한테 뭔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옴므를 전략코치로 바꾸는 행동까지 했습니다. 이런게 프로죠. 성적을 위해선 공과 사는 확실히 하는.
 
씨제이는 이런 결정을 할 수가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너무 보듬어 주거든요. 이건 아마추어 팀에서나 할 행동이지 프로팀에서 할 행동은 아니죠.
 
프로가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계속 해서 보여주는데 화 안나면 그게 팬인가요. 팬을 가장한 빠지. 맹목적으로 좋아만 해주면 결국 그 팀은 아무런 발전도 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 글이 길어졌는데 윈터시즌에도 이런 모습만 보여준다면 있는 팬 다 떠날거 같네요.
 
그리고 대기업 후원을 받는 팀 중에서 가장 형편없고 허접한 팀이 되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