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에 두 대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기쁜 소식이지만 두 대학교 학과가 다르기때문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한 학과는 유아교육학과고요 다른 한과는 언어치료청각학과입니다.
이 두과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공통점이 있지만 나름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잘 몰라 오유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저의 6년동안의 원래 목표는 유치원 선생님이였지만 언어치료청각학과에 대해 접하면서
차라리 유아교육학과가 인기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몰리니까 서서히 뜨고있는 언어치료청각학과를 가서 특수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낫을 것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원래 목표를 포기하기도 좀 아쉽더라고요 그렇다고 언어치료청각학과를 포기하기도 좀..그렇고요.........
그런데 만약 제가 언어치료학과를 가게 되면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기숙사로 들어가야해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어머니께서는 유치원 선생님이라서 유아교육학과를 원하시는데 저는 두 과다 맘에 들기때문에 어느과를 포기하기도 그러더라고요..
저는 정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대학 학과를 잘 선택하고싶습니다.
오유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어치료청각학과에 나오신 분이 있으시다면 많은 정보나 조언해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진로에 대해서좀 많이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