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예약주문 하길래 담날 아침에 사가지고 갔는데 눈 팅팅 부어서 엉기엉기 일어나서 뽀뽀해줄때 그
쌍커풀 없이 찢어진 눈.
화나거나 삐질때 살짝 긴장감 돌게 만드는 그
쌍커풀 없이 찢어진 눈.
무언가 집중할때 날 숨만 쉬게 만드는 그
쌍커풀 없이 찢어진 눈.
근데 강아지랑 날 볼때 이 세상 나만 알고 있는 사랑에 빠진 그
쌍커풀 없이 찢어진 눈.
아침에 눈떳는데 마주보고있는 약간 게슴츠레하고 그윽한 그
쌍커풀 없이 찢어진 눈.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