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을 호소한다. 친구에 대한 애착
라는 말에 듣고 제가 소시오패스인가를 의심합니다.
저는 평소 친구들에대한 애착이 강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이 싫어서 평소에 민폐가 되는 행위는 안하구
매달 치매노인센터가서 봉사활동으로 1,2학년을 보낸 고3입니다. ( 적어도 평소에 저는 반사회적 인간은 아니겠지라고 생각을 했죠)
저는 애착도 있고 그룹내에서 이기적이기도 해서;;
흠 제가 친구에게 애착이 제자신을 느꼇던 사건은 1. 필통 안가지고다니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날 필통사준것 고3때, 2.지하철타다 낙오된 친구를 챙기려고 무리에서 이탈한것 3.나를 배신한 친구가 다시 내게로 돌오길을 간절히 바라지만 배신자가 돌아오지않으면 인생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4. 동정을 호소하기도 함(고2 겨울방학때 친구랑 심하게 싸웠는데 문자로 엄마가 암에 걸리고 고3이되니까 스트레스받아서 말이 험하게 나왔었어 미안해,,라고 했음그후로 그친구랑은 조금은 서먹하지만 지냄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함) 등등
틱걸린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잘되길 바라지만 제가 그친구가 틱이라고 무시한적은 있어서 (가방 잠만 들어줘하고 5분정도 더들게했음;; 전화기 빌려서 1시간 쓰는 정도는 아닌데,,, 가방 들어달라고 할때는 진짜 장난으로 했죠) 그게 소시오패스가 하는 짓이라는 글을 읽고 98일 남은 시점에 멘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