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작은 시골에 자리잡은 병원에 근무하는 행정직 직원입니다.
코로나가 국내에 유입된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저희 병원에선 계속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데요,
6월 19일 하고 7월 3일 오늘, 사진처럼 의료진들 고생한다고 아이스크림 선물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사실 행정직 직원이라 일선에서 뛰는 의료진들에게 업혀가는 감도있지만,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이지만 코로나 청정지역이라 진료소에서 환자를 진료한 경우가 거의 없지만 ㅎㅎ;
받으니까 참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아이스크림은 왠만하면 빙그레 제품으로 사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비록 홍보일 지라도 이런건 칭찬받아 마땅한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같이 빙그레분들 돈으로 혼내주는데 동참해봤으면 합니다 ㅎㅎ
(* 신상노출가능성 때문에 사진수정후 재작성하여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