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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깬 체 지니어스 봤어요~
게시물ID : thegenius_3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ssless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2 11:55:52
술 덜 깬 체 봐서 그런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재미는 조금 덜하네요~
 
이번 판은 시즌1의 김구라씨가 시작하자마자 판짰던 게임이 떠오르네요.
 
이두희씨의 배신을 알자마자 바로 여기서 다시 넘어올 수 있다면 포섭한 노홍철씨의
유연한 포섭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나니 뭐 맵핵키고 이긴 거겠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뛰어다니는 자들의 메리트인 것 같아요.
배신을 해도 일선에서 남들 모르게 빠르게 갈아타고
판짜는 사람과 현장 사람이 힘을 모으면 솔직히 웬만해서는 이런 연합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이긴다고 보여지네요.
 
데스메치는 알던 게임이여서 솔직히 그냥저냥했습니다.
멍한 상태에서 봐서 사람들만 눈에 보이는데
조유영씨와 이다혜씨의 스타일이 좀 보이더라고요.
조유영씨 얘기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승부의 상황에서 그 정도 발언하는 사람 많이 봐서 그런가 그냥 승부에 집중하는구나 했었어요.
오히려 이다혜씨가 틀릴 때마다 너무 스스로 동요해서 바둑기사인데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판새짜기가 없었다면 짝수라운드에 왕을 많이하는 연합이 이겼을 것 같네요.
아니면 상대가 안정적으로 갈 때 과감하게 엄지 검지비율을 흩트리는 방법도 괜찮았을 텐데..
초반부터 정치게임이 되서 뭐 그런 과감한 변수 자체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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