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티비만 보면
오늘이라도 전쟁할것같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수많은 현안들을 만들어
코앞의 밥그릇에만 신경쓰게하여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휘두르고 했죠

근일주일간의 오유 키워드를 보니

북한
창조경제
안철수
청문회

였던것 같습니다

실체도 없는 창조경제 논란에
이전 정권에  대한 비판은 찾아볼수도 없으며
북한을 뉴스에 올리며  국민불안을  야기하며
청문회 데스노트는  답이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는 매번 승리하며
차곡차곡 자신들의  부를 챙기는 꼼꼼함은 빼먹지 않고 있습니다

귀는 열고 수많은  정보들을 조합하고
어느 정보가 진실이며 어떤것이 조작된 내용인지
어떤  연유로 누구의 이익을  위함인지를  파악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이득을 주어야하지
이렇게 서로  종북이니 수꼴이니 하고 싸우는건
싸우판을 만든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놀아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며 자기 스스로를 발전 시켜야지
타인을 설득하고 동조를 얻으며 이기기 위해서만을 위해
논쟁이 아닌 밀싸움은 피하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줄요약 고마싸워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