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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DB★
추천 : 1
조회수 : 16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0/27 18:34:01
안녕하세요 32살 오징어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2년가까이 사귀다 잦은 다툼으로 헤어지고나서..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여친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일단 여친은 혼자서 잘 놀고 해외여행다니는걸 좋아하고
구속당하는걸 싫어하고..
걱정하면 잔소리라 말하고 제게 큰 관심은 없다고 느낍니다.
저는 애인이 생기면 같이 공감하고 공유하고 함께하는걸 즐기는데..
여친도 그런걸 좋아는 하지만 없으면 또 혼자 인게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연락이 없어서 오후에 연락하면 여행계획 다 세웠어 라는둥 응 친구만나고있어 라는둥의 답변이 옵니다.
도대체 혼자인게 좋고 자유로운 생활을 선호하는 여자가 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지 의문이에요...
명쾌한 답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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