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교수는 "장관 후보자나 청와대 보좌진이 창조경제를 설명 못하고 쩔쩔매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모르면 물어봐야 하는데, 못 물어보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라며 "창조경제 개념의 혼란은 결국 '청와대 소통의 부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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