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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를 주 영웅으로 쓸 초보들을 위한 몇가지 팁
게시물ID : overwatch_37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틱프릭
추천 : 2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9 01:01:56
뭐 한조를 그렇게 자주 하지도 않고 잘 하는 편도 아니지만
심심하면 빠른 대전에서 한조를 쓰고 정신차리고 할 때만큼은 최소 20% 중반의 명중률을 내는
그냥 흔한 한조 충입니다. 몇가지 제가 발견한 팁들을 조금 끄적여 봅니다.

내 레벨이 50 이상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지도 모릅니다.

1. 풀 차지된 화살은 조준점과 바로 아래 점 사이에 박힌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거리에 상관 없이 조준점을 머리에 두고 풀 차지 후 발사하면 머리든 몸이든 어디에 맞든 맞는다는 소리입니다.
 한조의 화살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그 말인 즉 최대 고도를 찍은 후에 점점 가라앉는다는 것이죠. 상당히 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확인해 본 대부분의 맵에서 풀 차지 화살은 조준점의 두번째 점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맵 밖의 벽에다가 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머리를 조준점에 놓고 두번째 점을 발에 놓을 수 있다면 그 화살은 맞습니다. 물론 동선 예측은 해야겠지만요.
 하지만 그보다 더 멀리 있다면? 첫번째 점과 두번째 점 사이에 머리를 놓고 쏘면 됩니다.

2. 갈래 화살은 목표의 바로 앞에 쏘자.

 갈래 화살은 적중시 여러 갈래로 분할되며 데미지는 입히는 스킬입니다.
 때문에 직접 타격하기보다는 바닥에 튕겨서 여러 대를 맞히면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죠
 가까이 있을 때는 목표의 바로 앞 바닥, 멀리 있을때는 발목 쪽을 조준해서 쏘면 됩니다.
 (물론 멀리 있을 때 한번에 살해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갈라진 각각의 화살은 원래 화살의 데미지와 똑같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CQC나 포인트블랭크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침착하게 풀 차지로 역관광을 노려봅시다!

3. 음파 화살은 적에게 적중시켜도 좋다.

 바닥에 쏴도 충분히 사기이지만 적에게 맞히면 이동식 레이더가 하나 생깁니다.
 화살이기 때문에 데미지도 절륜합니다. 방패를 든 라인하르트에게 맞히세요
 물론 라인하르트가 방패를 접으면 그냥 수직으로 뚝 떨어져 바닥에 박힙니다.
 (정말 웃긴건 박혔다가 땅에 떨어지는 화살에도 적이 죽을 수 있습니다.)

4. 용의 일격(궁극기)은 10m 앞에서 용으로 변합니다.

 

 진짜입니다.
 다시 말해 10미터 이내의 적에게는 용의 피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적중한 적에게는 풀 차지한 화살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심지어 디바의 매트릭스에 막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살일때는 헤드샷 판정도 있습니다 ㅋㅋ 엄청납니다. 
 

여러분 이제 한조 각?
한조로 꼭 그란드마스터를 찍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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