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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못한다고 너무 뭐라하지 말았으면.
게시물ID : heroes_3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즈삭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8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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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동안 클린하게 즐기다가 오늘 기분 팍 상하는 일이 생겼네요.
 
하루에 2~3판 정도 밖에 안하는터라 실력이 썩 잘한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그래도 렙은 만렙..)
 
공유 구매로 인해 아르타니스를 먼저 접하게 되어 전사 퀘가 뜰 때 마다 아르타니스를 하거든요.(빠대만.. 영리는 아직도 접근을 못하겠어요.)
 
아르타니스로 연승할 때도 있고 연패 할 때도 있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정말 게임 지워 버리고 싶어지네요.
 
팀원 중에 한명은 외국인, 두명은 파티, 나머지 두 명은 저와 노바였는데..
 
렙 5도 되기 전 부터 파티 중 한명이 반말 찍찍해 가며 뭐라더군요.
 
그냥 묵묵히 하는데 외국인 빼고 게임 내내 못한다고 욕..(대 놓고 욕하는게 아닌, 거 있잖아요.. ㅠ)
 
결국 게임은 졌는데 핵 터지기 직전 노바가 절 리폿하자고 선동하네요.(그 전 부터 파티 맺은 유저 중 하나가 절 더러 신고감이라면서..)
 
일부러 던진 것도 아니고 잘한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저만 눈에 띄게 못하는거였으면 통계라도 나쁘게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작당하고 유저 하나 몰아가는데 마음 같아선 x쌍욕 하고 게임 던질뻔 했습니다.
 
그나마 즐기는 유일한 AOS 게임이라 애착이 가서 그냥 묵묵히 했지만서도요.
 
참, 게임 하나로 기분이 씁쓸해진 하루네요.
 
AI 전이나 한판 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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