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러 밤에 밖에 나갔는데...
20명쯤 되는 애들이 사람들 잘 안다니는 주택가 대로변(?)에서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째려보는데 안흩어지길레 다가가서 약간의 욕과 위협(?)으로 다 보냈습니다.
문제는 말이죠... 그아이들이 순순히 흩어지고 다시 운동하러 가면서 든 생각인데...
제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거에요. 은근히 열받더군요.
그냥 아직 애들이 착한 것이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