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될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한테 늘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제 자격지심때문에
너무 지치게했어요 집착하구....
200일 정도 사귀었구 헤어진지는 2달ㅈ됐습니다 집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구 있다구 문자보내려고합니다.
차분하게 시간이 지났으니 괜찮으면 다시 만나보자고 할까요
아니면 정말 너무 힘들다고 제 안좋은 사정 꺼내가면서 연민이라도 좀 얻어볼까요
절대로 먼저 헤어지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말해볼까요
헤어질때는 좋게헤어져서 꼭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날이갈수록 더힘드네요ㅠㅠㅠ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