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일주일전 주말임 나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갔음(물론남자) 지아이조의 영화시작시간까지는 30분쯤 남아있었고 친구들과 나는 게임장에가서 게임을 하러기기로했음 나는 철권을 하기로하고 쓰러질때 팬티가보이는 리리를 선택함 근데 친구놈이 와서는 나의 소중한 리리찡을 쓰러뜨리며 나에게 하늘색팬티를 보여줬음 나는 이대로 질수없어서 500원짜리를 찾아보았지만 천원짜리밖에없었음 나는 동전을 바꾸기위해 동전바꿔주는기계로갔음 그기계옆에 농구?하는데는 여자분들이 놀러온거같았았음 아무튼 나는 동전을 바꾸고 10개의 동전을 챙기다가 동전2개를 떨어트렸고 나는 정말순수한 의도로 동전을주웠는데 앞에정말 민망할정도의 짧은 치마을 입은 여성분이 서있었나봄 그여성분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하며 친구들에게 이사람이 자기의 치마를 봤다고함 나는 당연히 어이상실 친구들도 오고 사람들도 웅성웅성거림 여자는 사람들 오니까 더더욱 나를 몰아붙이기 시작함 경찰에 신고하네 마네 여자친구들도 나에게뭐라했음 모든사람들이 나에게 웅성거리는데 그때 옆에계시던 아저씨분께서 나를 구원해주심 마치 하늘에서 마리아누님이 장미꽃 한사발들고 내려오는듯한 느낌이였음 사람들에게 나는 동전이 떨어져서 주운것뿐인데 여자분이 과민반응 하신거라고 해명해주심 그러자 사람들이 또웅성웅성거리면서 자기도 동전줍는걸 봤다고 하는사람들이 나오기시작함 여자일행은 쪽팔렸는지 그자리에서 바로 도망치듯이마갔음 하지만 나는 기분이 몹시나쁜거임 매우화가났음 그래서 그여자일행을 따라갔지만 여자일행은 이미 없어졌음 결국 일은 여차저차 오해가풀린채로 마무리가되어서다행인데 리리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