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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오늘도 난 한 여자를 울리고야 말았다..
게시물ID : humorbest_376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혼해줘♡
추천 : 30
조회수 : 714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04 20:2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30 22:29:45
문밖에 그녀가 서있다.
장대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그녀...
난 그녀가 보고싶지 않아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를 씹지만......
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그녀...
오늘도 난 이렇게 한 여자를 또 울리는구나...























구몬수학 선생님 미안해요
난 당신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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