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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6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ㅈㄱㅅㄷΩ
추천 : 0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8/03 01:30:39
죽음과 살아감 나에게 더 가치있는건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죽지 말라는걸까
책임지지도 못할꺼면서
내 고통 이 감정 누구하나 모를텐데
내하나밖에 없는 개를 목매달아죽이겠다는 엄마
나보고 인간쓰레기라고.... 이유없이 얻어맞는것도 내 잘못이고 욕먹는것도
내 잘못이고....
내 사상이 이상해져서 아무남자나 만나러다닌다고 했던 언니
또 맞았다. 엄마 한테 돈 안줘서....
한참을 고민햇다. 목을맬지 떨어질지..
너무 무서워.........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나오는데
내일도 모레도 변함없을하루에 두 어깨엔 힘이없다..
커텐살에 목도리를 걸쳤다. 매듭을 지었다.
의자위에 올라서서 한참을 울었다.
나는 죽을 용기도 살아갈 배짱도없는 잘하는거 하나없는 인간쓰레기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와 희망은 오늘도 무너져내렸다..
한없이 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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