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겹(삼겹)을 예로 들어봅니다.
흔히 삼겹, 오겹이라고들 하죠?
삼겹이라함은 파는곳마다 정의하는곳이 각각 다릅니다.
육겹살, 칠겹살이라고 하면서 파는데도 잇으며
같은 고기를 가로로 썰면 삼겹살, 세로로 썰면 오겹살~
머 이런식으로 하는 곳도 있죠...ㅋ
웃긴게 어떻게 사기를 치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같은고기도 단가가 틀려진다는 사실~~ ㅋ
이건머 고기 장사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대기업도 마찬가지임. ㅋ ㅡㅡ;
조삼모사로 넘기는 곳도 많고~~ ㅎㅎ 슈ㅣ발. ㅡㅡ
암튼 초간단하게 냉동오겹과 생오겹의 차이를 알려드립니다.
젤 위에 사진을 보시면 고기가 뭔가 각이져잇으면서 모양이 반듯하고~~
밑에잇는 사진은 뭔가 자연스럽게 곡이져있으며 살아있는듯(나만의 생각일수도..)하게
보이는걸 느끼시나요? ㅋ
고기가 모양이 반듯하면서 각이 딱딱 잡혀잇고 ~
오겹이고 전지고 후지고 자시고 나발이고
거의 99% 냉동이라고 보시면 됨...
나머지 1%가 머시냐...
그건 진짜 정육의 신께서 절단하신 고기라면...
암튼 구별이 안가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사진을 보시기 바라며
삼겹과 오겹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삼겹살, 오겹살. ㅋㅋㅋㅋㅋ
모두 같은 부위에서 나옴...
흔히들 얘기하는것중에 하나..
냉동된건 삼겹~~
수입산은 삼겹~~
껍데기가 없는거는 삼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삼겹살의 정의는 만들기 나름임~~ㅋㅋㅋ
무궁무진한 삼겹의 정의들~~~ 각각 가게들마다 틀릴수가 잇음.ㅋㅋㅋ
근데 보통 일반사람들은 삼겹살을 껍데기가 없이 먹기때문에 삼겹살이라 많이들 그러고
껍데기가 붙어있는채로 먹는거는 오겹살이라고들 흔히(꼭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껍데기가 없으면 삼겹~
껍데기가 있으면 오겹~~
요런말이죠~~ ㅋ
말이 길어진거 같아 일단 여기까지...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시고! ㅋ
이런걸 어떻게 아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고 자시고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니까 알아두셔서 나쁠건 전혀 없습니다.ㅋ
아곡..!!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
라는 분은 마우스를 살포시 그곳으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