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뭐 역대 저그전에 최고수를 뽑자면 딱 한명 그가 저그전에 잘하는건 전부다임 프로브로 앞마당 멀티견제, 질럿한두마리로 성큰 강제화,스톰 일꾼테러, 커세서 공중작악, 전투 타이밍 그중 가장 중요한건 뮤탈에 원천봉쉐및 공중을 장악한후 인구수를 막아버리는것 전성기때 3군데 동시 컨트롤 저그 압살을 했음
그뒤로 3년 아프리카티비로 가끔씩 보기는 하지만 그에 실력퇴보는 눈에 어느정도 보일정도 전성기때는 게임중계 옵저버가 따라가지 못할 컨트롤을 보여줬음 하지만 여전히 흥행에 아이콘이자 토스에 성자
조일장 운영과 공격성을 갖춘 몇안되는 플레이어 김명운과 같이 운영하는 게이머나 이제동 같이 싸움 잘하는 게이머는 대부분 택용이 한테 발리지만 운영과 공격성이 적절한 게이머는 정말 토스로써는 힘듬 전성기때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토스전은 잘함
솔직히 택용이 팬이지만 지금 실력으로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듬. 그래도 정말 기대되는 메치
누가 이기든 재밌는 게임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 용태는 3,4경기를 본인에 실수로 말아먹머서 지금쯤 고기집에서 소주 먹고 있겠네요 힘내라 용태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