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와 무선리모콘 만큼은 챙겨다니게 되네요.
저 두개가 없으면 혼자서는 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단 ㄷㄷㄷㄷㄷㄷㄷㄷ
남들한테 카메라 맡기면, 사진은 찍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결국은 스스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ㅠㅠ..
저번 유럽여행의 경우는 친구와 같이 떠났거만,
친구놈이 카메라의 C 도 모르는 지라..
후..............................
정작 사진 자체는 혼자서 여행다녔을때가 더 많이 남겼습니다만,
여행의 즐거움이라면..
그래도 혼자군요 =ㅅ=..
여친이라도 생기면 또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