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첫사랑이 매번 생각나서 술을 피해왔건만...
벌써 2년도 더 된 일이지만,
불가피하게 또 마시다보니...
정신상태가 알딸딸해지니...
다시 생각나는군요 ㅠ
아..... 술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야 될텐데....
입가에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맘은 슬프네요.
다시 이런 사랑이 올까요 ?
곧 시험이라 공부해야되는데... 어찌됬든 오늘은 일단 자야겠네요!
오랜만에 술게를 와보니 다들 사랑얘기가 많군요.
아픔을 나누면 좀 나아지려나 ... ^^
아니 역시 첫사랑은 잊혀질 수 없는건가?
ㅎㅎ.... 야밤에 별 생각이 다드네요... 내일 되서 이 글을 보면 또 오글되서 지우겠죠 ㅋ
어찌 되었든 다들 좋은밤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