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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6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촌형의뒷태★
추천 : 4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7 19:57:52
조금 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머니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다
어느날 야심한 시각에 어머니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랑과 전쟁을 보고 계시길래
저는 장난으로 리모콘을 뺏어서 다른 채널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하필 미쿡 형님누님딜의
야리꾸리한 영화가 나오는 채널이였더군요
전 티비를 등지고 있어서 티비에서 뭐가 나오는지도 몰랐고 소리도 작게 되있어서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다구요ㅠ ㅠ
그런데 어머니가 정색을 하시면서 리모콘 가져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상해서 티비를 봤더니 그만 그 장면이 나오고 있더라구ㅛ;;
아 정말 그 이후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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