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반납하구 1년반만에 휴가를 떠나려합니다.
원래 여행도 많이 안다녀 보구했는데..
군대 말년때 맞후임과 주말에 티비를 보는데 소래포구가 나오는걸 보구서
"어! ㅇㅇ야 우리 전역하면 저기 꼭 놀러가자!"했었거든요.. 무튼 전역하고도 가볼 기회가 없어서 있다가
여자친구가 1년만에 한국으로 들어오게되어서 12월 첫주 일주일간 휴가를 가는데요..
인터넷을 보니까 소래포구가 바가지가 무척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ㅠ..
나름 바가지 안쓰려고 찾아보구 정보를 습득하고있는데
혹시 오유에 올리면 도움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됬습니닿..
인천 사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단 생각해둔 코스는 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월미도 등으로 가려구합니다..
차이나 타운이나 소래포구, 월미도 등.. 맛있는집이나 싸지는 않더라두 그 가격에 먹었으면 정직한 값을 하는 집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 팁으로 어디가면 무슨 놀것이 있는지도,,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ㅎ..
그리구 혹여나 성실하게 답변해주신분이 계신다면 소정의 보답으로..비싸지는 않지만 작은 마술도구 몇개 보내드리겠습니다 ^^;
직업이 마술사라서 그것 말고는 드릴것이 없네요 ㅠ..
아무튼 돌아오는 내일도 행복하세요 여러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