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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임신기간도 변화해 왔겠죠?
게시물ID : science_37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0
조회수 : 1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30 10:51:24
하나의 요인이 임신기간의 길이를 결정할 수도 있고 많은 사소한 요인이 그 길이를 결정할 수도 있다. 

임신기간에 대해 알려진 몇몇 경미한 변이로는 인간의 경우 남아를 임신하고 있는 기간은 여아를 임신하고 있는 기간보다 3~4일 길고, 
소의 경우 황소가 암소보다 하루 정도 늦게 태어난다는 것이 있다. 

또 인간과 소의 경우 모두 쌍생아의 임신기간이 단생아의 임신기간보다 5~6일 정도 짧다.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는 토끼나 돼지 같은 동물들의 임신기간은 한배의 새끼수가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이 짧다. 

유전 역시 임신기간에 영향을 준다. 
소의 경우 홀스타인프리지안은 임신기간이 평균 279일이고 브라운 스위스는 290일이며, 그밖의 다른 품종들의 임신기간은 이 두 기간(279일과 290일) 사이에 속한다. 
각기 다른 임신기간을 가지는 2개의 종을 교배시켜 만들어낸 잡종의 임신기간은 부모의 두 임신기간 사이의 시기가 되는데 어미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수나귀와 교잡하여 노새를 낳게 된 암말의 임신기간은 정상적인 말의 임신기간보다 약 10일 정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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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데, 인간의 경우 임신기간이 늘거나 줄거나 해왔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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