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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앨2 하다가 이런건 카즈사하고 비슷해서인듯.
게시물ID : animation_376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라은
추천 : 2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9 00:36:59

-카즈사: 어렸을때부터 부모는 항상 바쁘고 결국 해외출장가고 카즈사 내버려둠, 항상 혼자서 지냄-> 학교에서 말도 거의 안하고 어울리지도 않음 물론

성적도 바닥, 다른 사람하고 말 섞기 싫어함-> 그런 카즈사에게 우등생인 하루키(주인공=옆자리)가 말을 걸어오고 상냥하게 대해줌->주인공을 좋아함-> 그러다 어쩔수없이 유럽에 가게됨-> 해외에서 볼수 없어도 주인공을 5년이상 계속 생각하고 있음.



-저 :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항상 바쁘고, 아버지는 해외출장 가셔서,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혼자 집에서 지냄-> 학교에서 말도 안함, 타인하고 말하는것도 귀찮고 하기 싫었음, 성적도 바닥이었고-> 그런 저에게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인 한 여자애가 짝(옆자리)가 말 걸어오면서 상냥하게 대해줌, 노트도 공유해주고 먹을것도 주고-> 그 여자애를 좋아함-> 그러다 아버지 따라 유럽에 갈수 밖에 없었음. -> 해외에서 볼수 없어도 5년이상 그 여자애 계속 생각하고 있음.



화앨2 플레이 하면서 카즈사 보면 저를 보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카즈사 노멀 엔딩 근처에 가니까, 꼭 제 미래를 보는것 같아,
헛구역질 나오고 숨막히고 그러는듯.. 저도 몇년후에 한국가서 그 여자애 만나려고 했는데.. 카즈사하고 같이 저도 의지할 사람이 부모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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