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사건만이 아니고 어떤 비슷한 논란이 있을때마다
너 딸이라고 생각해봐, 그게 너 여동생 혹은 여친이라고 생각해봐
너네 어머니가 저랬다면....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는분들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그런식으로 다가가면 감정적으로 다가가는거 밖에 안되고 결국은 이성적인 결론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예로 미티사건에서 "너 딸을 저렇게 묘사했다고생각해봐"식의 댓글들이 많은데
그렇게 말하면 무작정 감정적으로 까는거밖에 안되지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성희롱이고 미티가 나중에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했다" 이런게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는 미티관련글에 감정적,이성적 글이 둘다 옹호를 얻고있음)
감정적으로 다가가는건 선동밖에 안된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