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매일아침마다 구포에서 126번을탑니다..
매번탈때마다그렇진않지만 몇몇기사들이 운전을진짜.. 
오늘 버스탓는데 만원버스엿어요 근데 타자마자 2명넘어짐 그것도 아저씨 아쥼마두분..
아줌마아저씨 타자마자 바로급출발 서서히가는게아니라 바로 진짜 ㅋㅋㅋ 급급출발 그 카트라이더 시작할때처럼
전 바로 손잡아잡아서 안넘어졋지만 사람들 웅성웅성거림 기사분 보고도 사과능커녕 계속 급브레이크+급출발 계속하심 진짜완전 운전을 자기혼자탄것마냥 ..서잇는동안 진짜 힘들엇음 젊은저도그런데 만원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들 막 계속넘어지실려하고.. 보다못한 한분이 소리지름 운전살살하라고 웃긴게 ㅋㅋㅋ 기사분이 그럼 꽉잡으세요 이럼.. 사람들 어이상실 ㅋㅋㅋ 제가 이버스 자주타서 난폭운전하는 기사분들 얼굴을 거의다암.. 급한거아니면 버스타기전에 걍 얼굴보고 안탈정도.. 이건 해도 너무한거같아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