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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76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PK★
추천 : 11/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04 15:42:12
여기 누구 북한 무서운거 모르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북한 김일성일가 현정권 잡고있는 김정은 개새끼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베스트에 있는 "북괴보다 독재가 무섭다" 는 내용에
논지 파악 못하고 북괴가 독재보다 더 위협적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분이 계신데요
이거 하나는 좀 알고 갑시다.
북괴와 싸운건 위에서 시켜서 싸우게 된것이고, 독재와 싸운건 내가 스스로 민주화를 위해서 싸운것이지요.
이둘 모두 나라를 위해 싸운거지만 어느것이 더 정의롭고 진정성 있는 싸움일까요?
지금 국군장병들이 전쟁이라도 나길 원하고 있을까요?
국군 장병들은 나라를 지키는 분들이자, 우리와 같은 국민입니다.
전쟁이라는것도 국민들이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전쟁은 나랏일 하는놈들이 만들고 싸워서 죽는건 우리들의 친구들과 가족이자,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당시에 전쟁 걱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아마도 그리 많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가
오늘도 전처럼 웃는얼굴로 출근길에 뉴스를 듣게 됩니다.
"북한전쟁고포조성" 관련뉴스가 수두륵 하게 쏟아집니다.
내키지도 않게 전쟁터에 억지로 끌려가서 싸우다 죽은사람이 무슨죄일까요?
이것도 엄연하게 따지면 "현정권 새누리당"이 잘못인거죠.
연평도사건을 가지고 노무현이 비난을 받았던거와 똑같은 결과입니다.
연평도 주민들이 노무현을 비판하듯
국민들의 의식은 북한보다 현정권 새누리당을 비판하게 됩니다. 아주 당연한 결과입니다.
현정권에서 평화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북한탓이다 하는건 말 그대로 "북한팔이" 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과거에 평화롭게 대처하며 살아가던 때도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누가 북한을 사랑해서 평화롭게 지내고자 하는겁니까?
전쟁이 싫으니까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만약...
독재자가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때문에 평범한 국민들은 전쟁터에 끌려가서 북괴와 싸우다 죽음.
이렇다면 독재가 무섭다고 봐야할까요? 북괴가 무섭다고 봐야할까요?
북괴가 우리 국민들을 죽인 살인마는 맞지만
이러한 전쟁으로 죽고 죽이게 되는 결과를 만든 장본인들은
국민들을 무시한 독재자같은 마인드를 가진 나랏일 하는사람들이죠.
끝으로 나랏일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면
그놈의 북한소행 북한탓 그만 떠들어대고 대북정책이나 똑바로해라!
누가 북한 병신력인거 모른데?? 그놈의 북한은 언제까지 팔아먹을 작정?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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