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콩 탈락 전화 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시즌 1을 정주행하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지게에서 시즌1 김경란씨, 김구라씨, 박은지씨 욕이 쩔어서 되게 두근두근하면서 봤는데
김구라 씨 맛탱이 사건은 걍 삐져서 툴툴댄거고 (물론 홍진호 볼 일 없다고 호언장담한거는 꼴보기 싫지만)
김경란 씨 찌릿 하고 홍진호씨 견제한 거에 대해서는 홍진호 씨도 초반에 김구라씨 견제했었고..
그래서 두분을 혐까지 몰고 가는건 아직까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물론 박은지 씨는 이해가 갑니다.
사기 경마 게임할 때 사기 쳐놓고서 사기아니라고 억울한 척 하는 모습이라던가,
홍진호 씨와 데스매치할 때 눈이 침침하다던가, 차유람 씨와 데스매치 할때 얄밉게 했던거라던가
차유람 씨가 못 맞추도록 얼토당토 하지 않게 했다던거? 그냥 자기를 위하는 그 모습이 욕먹어도 싸다... 였는데
김구라씨와 김경란 씨는 혐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제가 시즌2의 암 메이커들을 본 다음에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