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자살하고싶다고 글올렸던 삼수생인데요..
혼자서 울면서 여러가지 글 읽었는데.. 우는소리를 엄마가 들어버렸네요...
엄마가 언니 원망합니다..
너때문에 온가족이 다우울해졌다고.... 화냅니다...
이렇게 될까봐 가족한테 우는모습 보인적 없는데....
가끔씩 엄마는 너무 화가나면 언니를 심하게 때려요.
폭력은 무의미하단걸 알아서 언제나 말리긴하는데... 이 일로 더 쉽게 때릴까봐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