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십 년 넘게 피우고
여러 번의 금연 도전.
그리고 다시 금연을 한 지 보름이 되어 가네요.훗.ㅎ
그러다가 그만 한 대 그것도 딱 한 모금 피우고선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하고 화들짝 놀래서 비벼 껐습니다.
물론 꿈에서요...ㅎㅎ;;
어제 꾼 꿈인데
금연 중이라 그런지 저에겐 악몽이더군요. 식은 땀이 날 정도루요.;;
금연이 쉽지 않지만, 일단은 딱 백 일이라도 참아보려 합니다.
백 일이 지나면 그 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늘려나가야겠지요.
혹시 저처럼 금연실천 중이신 분 계시다면 힘내시고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