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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너.
게시물ID : animation_376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EETkASS
추천 : 4
조회수 : 1603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6/02/20 10:49:38
이 학교가 좋나요?
저는 정말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모든 게 변하지 않을 순 없어요.
즐거운 일, 기쁜 일 전부, 전부 변하지 않을 순 없어요.
그래도 이곳을 좋아할 수 있나요?
 
찾으면 되잖아.
즐거운 일이나 기쁜 일을 찾으면 그만이야.
 
불가사리!
 
거리는 변해가.
하지만 이 벚꽃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많아.
뿐만이 아니야.
이 마을에 사는 많은 사람이 그렇게 느끼고 있어.
아무리 각박해보여도 소중한 곳은 변하지 않아.
가족에게도 그런 무언가가 있다고, 난 생각해.
 
계속...
언제까지라도 절 좋아해주세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저를 좋아해주세요.
그게 저의 소원이에요
 
아니에요, 아빠. 저랑 토모야는 부부니까 그…
야한 것도 했어요!
 
우시오.
그 로봇 말이지, 못 찾을지도 몰라.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새 걸로 사자, 알았지?
-그거…하나밖에 없어.
매점에서 많이 팔았잖아.
-골라서 사준 거잖아, 처음으로...
-아빠가.
 
이젠… 괜찮은 게냐?
- 뭐가요?
나는 할 일을 다 한 것일까…
 
울어도 되는 곳은 화장실이나 아빠 품속에서래.
 
 
 
 
 
 
 
 
 
 
 
갑자기 클라나드가 보고싶은 하루네요.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뭔가 눈물을 흘릴만한 작품을 보고싶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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