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추억의 존나세 노인정버전.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140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안성당
추천 : 4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10 01:07:34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가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씹알..-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 

글 다시 쓰구용..ㅜ.ㅠㅋㅋㅋㅋㅋㅋ 많이 이뻐해주시구용^^* 

감상메일 많이 보내주세용.111 

택흘은 사절입니당.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존나세 노인정 버젼>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 (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할멈라서 여편네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 -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할멈이 노인정에서 어떤 할아범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할아범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할멈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저 할아범이 노인정 치매천왕이야.대머리영감이 노인정 치매 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할아범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기억안나세" 


"엉-0-?" 


"이름이 기억안나세야. 안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저 할아범이 세계에서 제일 기억력 딸리는 할아범이야. 


그때 밥먹으러 집에 갔다가 길잃어 버렸어.... 



"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저 할아범이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늙은이가 귀는 열라 밝다 



일진할멈들하고 그 오대천왕 할아범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안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씨`발 내가 여기 왜 왔지..." 



일진할멈들이 이유를 설명해 주자... 


"씨`발..-_-^..할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안나세라는 할아범이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머리많이 벗겨졌다.... 



키는 160정도 되어보이고 머리숫은 별로 없었다..... 


40개 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금방 죽을 노인처럼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모시한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할멈..내가 누군줄이나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할멈 내 길동무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길동무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안나세의 길동무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안나세가 자기네 노인정으로 놀러오라고 해서 놀러갔다. 


어떤 할멈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할멈이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안나세가 갑자기 자기 식판을 발로 깟다. 


헉..그 할멈이 쫄아서.. 노인정을 나가버렸다. 


안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누구냐고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안나세한테 길동무라고 말해줬더니 안나세가 안했다. 







"..이 할멈 내 길동무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안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안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안나세야..?.." 


"사실..우리 아들은..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내 마누라는... 


작년에 죽었어....암이었는데..아들은...아들이란놈은..지 애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어.. 


그 충격에 나는 .. 치매에 걸렸고 서열 세계 0위가 됐어.. 


아들이란 인간을 잊기 위해...기억력 감퇴약도 좆나 열심히 먹어서..아이큐 6이 됐어... 



이런내..길동무해 줄수 있어..?" 




"싫어." 



"..." 



"라이트될꺼야." 



"....흑흑..흑.." 






안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나한데 누구냐고 했다. 


귀가 조금 멍했지만..안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안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안나세랑 노는 모습을 노인정 일진할멈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안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할멈들은 나한테 누구냐고 했다가...나갔다가...다시 들어왔다가 


또 누구냐고 했다가..... 


나는 거의 정신이 없었다.... 


200번은 그런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할멈." 




일진할멈은 끝까지 나한테 여기 왜 있냐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안나세가 나타났다. 


안나세가 일진할멈들이 나에게 했던것 보다 더 많이 물어 봤다. 





1초에 40번 들락날락 거리고 50번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할멈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안나세는 기억력 감퇴약을 일진할멈들에게 먹였다. 


일진할멈들이 도망가자 안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안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누구냐고 물어봤다. 


안나세가 너무 좋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