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동안 멤버의 교체라곤 입대외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초심그대로 가던 정말 말그대로 우리나라 예능의 시초였습니다
무한도전이 기부한 금액만해도 섬하나는 통째로 사들이고도 남을만한 거금이었고
무한도전 멤버하나하나가 기부하고, 선행한 일만따지면 공자,맹자와도 비교할만할겁니다
그런데 우린 어땠습니까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비판으로 멤버하나를 완전히 독방에 가두었습니다
자기는 불우한 이웃에게 만원짜리 던져주지도 않았으면서
왜그리 셈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자리의 여러분은 대한민국에 다시는 없을 예능의 전설하나를 스스로가 허물었고
그간 몇년간의 선행과 재미, 주말마다 우리를 웃게해준 소소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이제 곧 막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대체 이 모든것이 어째서 생긴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