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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포동포동★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7 08:28:54
안녕하새오. 전 연애고자애오.쑻...
보다 못한 친구들이 소개팅을 시켜주길 여러번
그러나 단한번도 이루어진적은 없어요ㅎㅎㅎ
만나고 까인건 억울하지라도 않아요....
카톡추가해놓고 프사가 자기맘에안드니까
연락 안하는건 너무하지 않아요?ㅜㅜ
연락 안할거면 내 소중한 번호를 지우라고!!!!!!
얼마전 심심해서 카톡 친구추천목록에 들어갔다가
번호'만' 가져간 수많은 그들을 보았습니다^^
하........억울해요.
나 그렇게 카톡프사로 판단당할 사람 아닌데ㅡㅡ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말한번 섞어보지 못한 사람한테 까여도
허허..하고 웃고 넘어갔지만
은근 제 자존감을 깎아먹고 있었나봅니다ㅜ
얼마전 친구가 또 소개팅을 해준다길래
괜히 까이면 또 맘상할까봐 안받는다고 했는데
결국 번호는 넘어갔고 그분은 연락한통 없으시더라구요..
너무 서럽고 화나고 어이없고ㅋ
멧돌손잡이가 빠져부러쓰^^.....
속상함이 절정을 치닫고 제 손은 음식에게 갑니다.
그치만 먹어도 먹어도 기분이 풀리지 않네요^^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연락을 피하는 눈치고..ㅎㅎㅎㅎ
후...사랑받고 싶다는 느낌이 이런건가봐요..
화장품을 질러도, 옷을 사도, 맛있는걸 먹어도
채워지지가 않네요ㅎㅎㅎㅎ
속상할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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