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노 연맹의 반역찬스를 독점 사용한것은 정말 대박립니다. 아직 3라운드.. 하지만 지니어스에 퍼진 가넷의 수는 49개,, 초반에 너무 많이 풀렸죠. 그리고 데스매치의 특성상 가넷이 많으면 지목당할 위험이 높죠. 조유영도 이번에 데스매치 이겨서 11개 가넷이 되었는데, 시즌 1에서 홍진호는 데스매치 이기면서 가넷부자가 되버리고.. 계속 데스매치에 지목되죠. 매인게임 한번 하는것보다, 데스매치에서 가넷 불리는게 이득인 시점이 다가온다는것은.. 가넷이 많으면 어쩔 수 없는 공공의 적이 되죠. 물론 앞으로 게임은 가넷의 영향이 더 커졌겠지만.. 일찍 한번쯤 가넷 털어서 안전한 중반을 설계한듯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