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도 거의 바닥"…개성공단 주말이 고비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4/05/0302000000AKR20130405054900003.HTML?source=rss
개성공단은 10년전의 희망을 뒤로 하고 파국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소모가 심한 식자재가 떨어질 정도라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자재&부품들은 길어야 1개월이겠지요.
해외 바이어들은 남한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빌미로 매수처를 타국으로 바꿀게 뻔합니다.
물건이 들어올지 아니면 전쟁으로 떼일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조금 비싸고 품질이 안 좋더라도
안정적으로 물건이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등으로 바꾸겠죠.
현재 북한의 벼랑 끝에 우리는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빡통이 제정신을 빨리 차리고 중국에 대한 대북 지원중단 혹은 압박을 주고
미국에 대하여 금융지원 해제 및 일본등의 국가와 상호 압박을 주어서
북한 자체를 빨리 고사시켜 스스로 항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북한은 중국을 등에 엎고 언제나 버틴다는 망상을 접어두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무력도발시는 회생불능으로 만들어서 도발 자체를 못 하게 해야 합니다.
평화시기에는 완화된 북한을 햇볕정책을 하겠지만 지금은 강경으로 한순간에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평화운운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는데
현재 남한은 북한에 대한 대외채널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없습니다.